Starnews

'시작은 첫키스' 김종현 "내 학창시절 떠올라..연애 상상+몰입"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김종현 /사진제공=KBS Joy
배우 김종현 /사진제공=KBS Joy

'시작은 첫키스' 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KBS Joy 새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는 1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김종현은 "목포에서 촬영을 다 하다 보니 남들보다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였다. 연기하면서 편했고 그러다 보니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을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 배경이 2000년대 아니냐. 그땐 나도 학생이다 보니까 내가 학생이라면 '연애를 해봤을까'라며 몰입하면서 봤다. 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느껴보고 싶었다"라며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시나리오다 보니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 단 한번인 그 해의 어느 봄, 서투르고 바보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남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오는 8일 오후 5시 공개.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에스파 카리나 '예쁨이 활짝 피었습니다!'
TXT 범규 '아침부터 눈부시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출격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