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한용, 손녀 정우연에 카드 지급 "마사지 받고 있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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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정한용이 정우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2회에서 샤인 코스메틱 10주년 행상 진행 중 기절한 강세나(정우연 분)가 병원에서 회복 후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세나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하진우(서한결 분)에게 선물할 시계를 고른 후 결제를 위해 카드를 그었지만 한도 초과가 나왔다.


강세나는 곧바로 할아버지인 전상철(정한용 분)에게 전화해 "할아버지, 나 백화점인데 카드가 한도 초과다. 창피하다"라며 응석을 부렸다.


이에 전상철이 "너는 병원에 있을 애가 왜 나와서 돌아다니냐"며 묻자 강세나는 "나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우울하다"라며 급하게 변명을 지어냈다.


전상철은 "잘했다. 쇼핑도 하고 그래야 기분이 풀린다. 괜히 기죽을 필요 없다. 전상철 하나뿐인 손녀딸이 그깟 일로 우울해 하지 마라. 카드 보낼 테니까 어디 들어가서 마사지나 받고 있어라"고 말하며 손녀인 정우연에 대한 사랑을 표출했다.


정우연은 전상철과 전화를 끊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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