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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위암 4기 라미란, 이도현에 "짐 되고 싶지 않아"[별별TV]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쁜엄마' 방송화면
/사진='나쁜엄마' 방송화면

'나쁜엄마' 라미란이 아들 이도현에 짐이 되고 싶지 않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진영순(라미란 분)은 최강호(이도현 분)에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진영순은 자신에게 실망한 최강호에 "엄마가 좀 아파"라고 설명했다. 최강호는 "아파요? 어디 가요?"라고 물었다. 진영순은 "여기 배가 좀 아파"라고 밝혔다. 진영순은 "아프면 약도 먹어야 되고 병원도 가야 되고 누군가 돌봐줘야 되는데 엄마는 우리 강호한테 짐이 되고 싶지가 않았어. 그래서 그랬던 거야"라고 설명했다.


최강호는 "내가 아파서 엄마한테 짐이 됐어요? 약도 먹여주고 병원도 데려가고 밥하고 빨래도 해줬잖아요. 엄마는 나한테 우리 엄만데 나는 엄마한테 짐이었나 봐요"라고 전했다. 진영순은 "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 그러게 강호는 엄마 아들인데 바보같이 무슨 생각을 한 거야"라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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