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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그대로"..'사랑한다고 말해줘', 촬영 민폐 논란 사과

발행:
안윤지 기자
배우 정우성, 신현빈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우성, 신현빈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우성, 신현빈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촬영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촬영 팀이 드라마 촬영 후 주변 정리를 깔끔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드라마 촬영 후 길거리엔 플라스틱 컵, 생수병,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가득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측은 "우선 촬영 중간에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시민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하다며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되며 당시 일본 TV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을 휩쓴 동명의 명품 멜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정확한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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