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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1938' 이동욱, 김소연·류경수와 합심해 일본요괴 처치 성공[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구미호뎐 1938' 방송화면 캡쳐
/사진='구미호뎐 1938' 방송화면 캡쳐

'구미호뎐1938' 산신즈가 힘을 합쳐 일본요괴 우시우치보를 처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는 이연(이동욱 분)과 천무영(류경수 분) 그리고 류홍주(김소연 분)이 합심해 일본요괴를 토끼몰이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 요괴 우시우치보(일본 설화에서 맹독으로 동물을 사냥하는 요괴)는 자신의 공격에 피를 토하는 류홍주와 천무영에게 "앞으로 길어야 1시간, 네들은 온몸에 피가 빠져나와 고통 속에 죽게 될 거다"라고 비아냥대며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연에게 "보물을 주고 친구를 살릴래"라고 거래를 제시했다.


이에 이연은 선뜻 보물을 건네는 듯 했다. 그러나 이내 곧 "토끼를 잡으려면 토끼굴로 들어가야 한다. 생각해 보니 해독제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이라고 말하며 보물을 건네지는 않았다. 그 사이 류홍주가 "폭력"이라고 외치며 일본요괴에게 발차기를 날렸고, 천무영도 합세해 "옛날부터 우리는 이걸 토끼몰이라고 불렀다"라고 한 후 우시우치보를 때려눕혔다. 이어 세 사람은 우시우치보를 결박 후 챙겨온 장비들로 우시우치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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