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나쁜엄마' 서이숙, 라이벌 라미란 위암 말기 소식에 눈물 [별별TV]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쁜엄마' 방송화면
/사진='나쁜엄마' 방송화면

'나쁜엄마' 서이숙은 라미란이 아프다는 소식을 둗고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박씨(서이숙 분)는 진영순(라미란 분)이 위암 말기라는 소식을 듣고 울부짖었다.


이날 정씨(강말금 분)는 박씨에 "강호(이도현 분) 엄마 죽는대. 위암 말기래. 수술도 약도 다 소용없대"라고 알렸다. 박씨(서이숙 분)는 "저년 미쳤나 봐"라며 믿지 못했다.


이후 박씨는 집 마당에서 "진영순이 너 나와. 너 어떻게 나한테 이래? 어떻게 나한테 끝까지 이래? 나 미친년 만들어놓고 어딜 간다고. 웃기는 소리 하지 마. 나는 인정 못해"라고 소리쳤다. 박씨는 "야 요즘 세상에 죽을 병이 어딨어. 못 고치는 병이 어딨어. 그러니까 당장 가서 고쳐와 이년아. 너 아무 데도 못가 이년아. 그러니까 나랑 평생 싸워야지 이년아"라며 울부짖었다. 진영순은 울먹이는 박씨를 안으며 위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제로베이스원 '일본 콘서트도 파이팅!'
비비업, 한국적 요소 담긴 노래 'House Party'
대환장 코미디 '퍼스트라이드' 출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외모 병X처럼 만들어놔, 성형 내 돈으로"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류현진 시리즈 성사' 다저스-토론토 월드시리즈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