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임지연, 수사 중 머리 맞고 기절→박해진 격한 몸싸움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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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국민사형투표' 화면 캡처
/사진='국민사형투표' 화면 캡처

임지연이 박성웅의 집에서 단서를 찾다 의문의 인물에게 습격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3화에서는 김무찬(박해진)과 수상한 인물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석주(박성웅 분)는 김무찬의 중상소식에 "죽은 건 아니라니 불행 중 다행이다"라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한편 주현의 동생 주민(권아름 분)은 같은 반 친구 김지훈(서영주)을 집으로 데리고 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개탈의 영상을 보며 추리를 펼쳤다.


집으로 돌아온 주현은 이 모습을 보고 처음엔 호통 쳤으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김지훈과 함께 추리를 이어갔다. 이후 주현은 영상 속 배경에 힌트를 얻어 권석주의 주소지와 일치하는 곳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주현이 급하게 나갈 채비를 하자 주민과 김지훈도 따라나섰다.

/사진='국민사형투표' 화면 캡처

세 사람은 권석주의 집 앞에 도착했고, 주현은 김무찬에게 자신이 알게 된 정보를 문자로 전송했다. 이어 주현은 두 사람을 밖에 두고 홀로 담을 넘어 권석주의 집 내부로 잠입했다.


김무찬은 주현의 문자를 확인하고 최진수(신정근 분)와 옷을 바꿔 입은 후 몰래 병원 밖으로 빠져나갔다.권석주의 집 내부를 살피던 주현은 의문의 인물에게 공격을 당해 의식을 잃었다. 그러던 중 김무찬이 권석주의 집에 도착했고, 쓰러져있는 주현을 발견해 흔들어 깨웠다.


김무찬은 주현을 일으키던 중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를 쫓아가 격한 몸싸움을 벌여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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