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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손나은 집 의문의 화재 발생.."범행동기=금전·원한"[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가족X멜로' 방송화면 캡쳐
/사진='가족X멜로' 방송화면 캡쳐

'가족X멜로' 손나은의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회에서는 변미래(손나은 분)가 사는 빌라에 화재가 발생한 장면이 그려졌다.


응급실에서 정신을 회복한 변미래는 가장 먼저 모친 금애연(김지수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금애연은 해당 전화에서 "불! 불!"라며 변미래가 거주 중인 가족빌라에 화재가 발생한 소식을 알렸다.


해당 소식에 변미래는 수납조차 하지 않고 곧장 집으로 달려갔다. 두 사람은 아들 변현재(윤산하 분)가 반려견을 잘 챙겨서 탈출한 것을 보고 안도했다. 그러나 집 주인이 사망한 것을 목격하며 큰 충격에 빠졌다.


한편, 이정혁(김도현 분)은 가족빌라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화재 발생 원인을 수상케 여겼다.


그는 "좀 이상하다. 보통 부주의나 누전이 원인이라면 다른 집까지 불이 퍼졌을 거다. 폭발이 일어났을 수도 있고. 그런데 주민이 대부분 외출한 낮 시간에 딱 302호만 탔다는 건 몹시 이상하다"라며 "제 생각에 이건 방화 사건이다. 범행 동기는 금전, 원한, 아니면 금전 문제로 인한 원한 셋 중 하나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정혁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안정인(양조아 분)은 부동산 주인으로부터 빌라 새주인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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