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손나은, 후임 된 ♥최민호에 살벌 조언 "매출 직결 시켜라"[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가족X멜로' 방송화면 캡쳐
/사진='가족X멜로' 방송화면 캡쳐

'가족X멜로'에서 손나은이 최민호에 살벌한 조언을 건넸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0회에서는 남태평(최민호 분)이 부친인 제이플러스 마트 사장 남치열(정웅잉 분)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낙하산'으로 입사한 장면이 그려졌다.


남치열에 의해 변미래(손나은 분)의 팀으로 배정받는 것은 물론 그의 직속 부사수가 된 남태평은 곤란하게 된 변미래에게 "설마 이 팀으로 정말 보낼 줄 몰랐다. 화났어요?"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변미래는 "화 안 났다. 혼자 엄청 많이 고민하고 결정하지 않았을 거냐"라며 남태평의 심정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 일할 때 엄청 깐깐한데 감당할 수 있겠냐. 제대로 할 것"라며 경고를 덧붙였다.


얼마 후, 남태평은 닭 모양 탈을 쓰고 춤을 추며 판촉 행사에 참여했다. 그러나 변미래는 정작 판촉 행사를 매출로 직결 시키지 못한 남태평을 단호히 꾸짖었다.


그는 연인 감정을 완전히 배제한 채 "시식 제품만 잔뜩 뿌리고 오면 어떡하냐. 아이들 관심이 올린 그 순간에 부모님께 영업했으면 50봉은 팔렸을 거다. 다음부터 이 부분을 확실히 숙지하고 진행해라"라고 남태평을 나무라며 서운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