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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욱, 법무부 차관 된다..'가석방 심사관' 고수와 연기 호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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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찬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찬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욱이 법무부차관이 된다.


5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욱은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에 캐스팅됐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돈, 빽, 잔머리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재소자들을 막는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권유리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고수와 권유리가 주연을 맡았다.


극 중 정욱이 맡은 역할은 법무부차관 윤상훈이다. 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극 중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가석방 적격심사를 결정하는 인물로, 이한신과 함께 긴장감을 불어 넣는 인물이다. 재소자 악인을 처단하며 '사이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까지 변호사, 검사, 판사 등 법조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가석방 심사관을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직업이지만 그만큼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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