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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 김혜윤·로몬 만난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합류 [공식]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유환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26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환은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캐스팅됐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유환은 한 방의 기회를 노리는 축구선수 서범 역을 맡는다. 그가 연기할 서범은 선수생활 막바지를 앞둔 구단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노는 거 좋아하고 적당히 게으른 탓에 선수로는 잘 풀리지 않은 인물이다.


배우 김혜윤, 로몬 등도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유환은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 드라마 '진검승부'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2025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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