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대통령 암살 임무..'데이 오브 더 자칼', 웨이브 해외시리즈 1위

발행:
허지형 기자
'데이 오브 더 자칼' 포스터 /사진제공=웨이브
'데이 오브 더 자칼' 포스터 /사진제공=웨이브

영국 드라마 '데이 오브 더 자칼'이 웨이브 해외시리즈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는 지난 24일 국내 OTT 최초로 공개한 NBCU의 에디 레드메인 주연의 액션 스릴러 '데이 오브 더 자칼(The Day of the Jackal)'이 공개 첫 주 만에 해외시리즈 주요 지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주요 데이터 지표인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 시청 시간, 시청자 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공개 후 현재까지 시청 시간, 유저 급상승 타이틀 1위 또한 현재까지 지속 유지 중이다.


이 같은 성적은 웨이브가 최초 공개한 해외시리즈 작품 중 '유포리아', '매리 앤 조지', '살인 사건을 구독하세요' 등과 오픈 후 동기간 비교 시 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오픈 후 첫 주 만에 웨이브 주요 인기 해외시리즈 작품들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데이 오브 더 자칼'은 영국 작가 프레더릭 포사이스가 1971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탄생한 10부작의 스릴러 시리즈다. 지난 11월 현지 공개와 동시에 호평을 얻으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의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두 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에드 레드메인이 분한 암살자 '자칼'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데이 오브 더 자칼' 전편은 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