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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첫 공중파 참여, 감사하고도 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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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최혜진 기자
배우 조준영이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2025.04.03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조준영이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2025.04.03 /사진=이동훈 photoguy@

'바니와 오빠들' 조준영이 첫 지상파 주연으로 나선 심경을 고백했다.


3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극본 성소은, 연출 김지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지훈 감독과 배우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이 참석했다.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 드라마다. 누적 1억 7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이채민은 "어떤 작품을 하든 긴장이 되고 설레기도 한다. 긴장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좋은 긴장감으로 다가온다. 설렘과 떨림이 좋은 감정"이라고 말했다.


조준영은 "첫 공중파에 참여하게 됐는데, 좋은 작품을 하게 돼서 감사하다. 작품 하면서 많이 배우고 감사했던 작품이지만, 긴장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준영은 재력부터 지성, 성격, 비주얼까지 빠지는 것 없는 조소과 왕자님 차지원 역에 대해 "좋은 매력을 가지고, 훈훈한 외모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정한 눈빛, 말투를 표현하려고 했다"며 "또 유복한 환경을 자라온 캐릭터라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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