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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 정준원, 고윤정 이어 공효진의 남자로..차기작은 '유부녀 킬러' [스타이슈]

발행:
윤성열 기자
정준원  /사진=뉴스1
정준원 /사진=뉴스1

배우 정준원이 새 작품 '유부녀 킬러'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정준원은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스타뉴스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큰 사랑을 받은 정준원은 '유부녀 킬러'로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유부녀 킬러'는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35세 5년차 유부녀 킬러인 유보나가 3년 만에 육아휴직을 끝내고 킬러 조직으로 복귀하는 이야기다. 여자 주인공 유보나 역에는 배우 공효진이 물망에 올랐다.


앞서 정준원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4년 차 전공의 구도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구도원은 산부인과 1년차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분)과 사돈 관계였으나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을 오가던 정준원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부녀 킬러'에선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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