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김미경, 추영우 대변 "사랑받고 싶어서 ♥조이현 옆에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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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견우와선녀' 방송화면 캡쳐
/사진='견우와선녀' 방송화면 캡쳐

김미경이 조이현과 추영우의 관계를 위해 조언을 건넸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0화에서는 신어머니(김미경 분)가 박성아(조이현 분)에게 악귀 봉수(추영우 분)의 진심을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어머니는 박성아에게 "일단 봉수를 지켜야 해. 저승사자한테 잡히면 견우는 영영 잃는다. 봉수를 지키는 게 견우를 지키는 거야"라고 말하며, 봉수를 감싸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박성아가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묻자, 신어머니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서 네 옆에 있고 싶어서 견우 몸 뺏었다더라. 내 귀에는 그게 사랑받고 싶은 말로 들렸어. 그 마음을 잘 들여다봐. 너무 밉게만 보지 말고"라고 부드럽게 조언했다.


이어 "상처받은 마음은 잘 살펴주면 모든 일은 순리대로 잘 돌아가게 되어 있다"고 덧붙이며, 진심 어린 위로로 성아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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