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行.. 임세미와 일촉즉발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사진='트라이' 방송화면 캡쳐

윤계상이 도둑으로 몰렸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3회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이 배이지(임세미 분)에게 도둑으로 오해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배이지는 주가람을 도둑으로 착각해 총을 겨눴다. 그러나 그가 주가람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자 놀라며 그를 밖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이미 밖에는 도둑을 잡으려는 사람들이 대기 중이었고, 주가람은 결국 경찰서로 향하게 됐다.


배이지는 신고자로서 경찰서에 동행했다. 다행히 사라진 물건은 없었고, 주가람이 자신이 채용 예정인 럭비팀 감독으로 신분을 밝히면서 풀려났다.


경찰서에서 나온 뒤 배이지는 한양체고로 돌아온 주가람에게 "그딴 식으로 떠나면 돌아오면 안 되지. 그런데 돌아왔네. 이런 꼴로"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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