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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 이야기' 박강섭, 생활 연기의 대가..카센터 직원 완벽 변신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배우 박강섭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강섭은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연출 조현탁, 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낙수(류승룡 분)가 머무는 카센터의 직원 영길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극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그는 첫 등장부터 카센터 내부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사장 창수(고창석 분)에게 알리고, 동료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는 등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낙수에게 "사장님 형제분이시죠?"라고 묻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재치 있는 표현으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앞서 박강섭은 드라마 '어사와 조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인', 영화 '방법: 재차의', '브로커', '사마귀'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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