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로코퀸에 등극했다. 지수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이 공개 직후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일상 위에 펼쳐질 '가상 세계에서의 연애 구독'이란 신선한 설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과 딱 맞는 옷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250벌이 넘는 옷을 갈아입은 지수는 다양한 남성들과 데이트 하며 작품을 누빈다.
블랙핑크 지수는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로코에 도전했다. 그동안 드라마 '설강화', '유토피아', 드라마 '전지적 독자시점'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던 지수.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소화했지만 매번 아쉬운 연기력이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비주얼부터 찰떡인 맞춤 캐릭터로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지수는 등장부터 예쁘로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수는 극중에서 사랑스럽고 털털한 이미지를 활용해 자신과 꼭 맞는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지수는 앞서 작품 공개전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연기력 우려에 대한 질문에 "매 작품, 다양한 역할을 하다보니까 이번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게 감독님과도 만나서 이야기도 많이 했다"라며 "저와 같은 나이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니, 좀 더 저와 맞는 옷처럼 연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했다. 이번에 '월간남친'을 보면서 착 붙는 옷처럼 (저에게) 맞는 캐릭터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수의 말처럼 그녀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로코 '월간남친'을 이끌었다. 외신에서 먼저 지수가 캐릭터와 잘 아울린다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타임지는"이 작품은 '관심이 곧 가치가 되는 시대' 속에서, 그리고 끊임없이 많은 것을 요구받는 현실 속에서 여성들이 내리는 선택이 어떤 감정과 결과를 낳는지에 주목한다.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지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이자 여성 중심 로맨스 장르의 매력을 보여준 '월간남친'은 충분히 즐거운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에 '월간남친'은 공개직후인 지난 7일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TV시리즈 7위에 올랐다.(플릭스 패트롤 기준)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는 공개 하루만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 지수 주연의 로코라는 화제성도 크다. 극중 미래 역할을 맡은 지수의 가상 세계 데이트가 앞으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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