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풀하우스' 코너 정경미가 이승윤을 향한 독설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는 3일 오후 방송분에서 아들 역할을 맡고 있는 이승윤에게 "넌 짐승이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을 공개하며 "나는 짐승돌이라 불리는 2PM 못지않다"고 자랑했고, 이에 어머니 역할의 정경미는 "넌 짐승돌 아니야, 너는 짐승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경미는 '풀하우스' 코너에서 아들로 개그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승윤에게 "넌 아들 아니야, 넌 좀 그래"라는 말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