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제2의 알렉스? 강소라에 발마사지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이특이 가상아내 강소라의 발을 마사지하며 '제 2의 알렉스'에 등극할 태세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특은 강소라와 함께 댄스스포츠 강습을 받은 뒤 피로해진 강소라를 위해 발마사지 서비스를 자처하고 나섰다.


커플 잠옷을 나란히 차려입은 두 사람이 오랜만에 숙소로 돌아온 가운데 이특은 강소라에게 "오랜만에 몸 쓰니까 어디 결리는 데는 없냐"며 준비한 발마사지에 나섰다.


이는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1에서 파트너 신애의 발을 씻겨줘 남자들의 공적에 등극했던 알렉스를 연상시켰다.


이특은 대야에 따뜻한 물을 떠 대령하는 한편 아로마 오일까지 따로 준비해 강소라의 발과 다리를 정성껏 마사지했다. 강소라는 수줍어하는 가운데서도 기분좋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