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생활의 발견'이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 코너별 시청률 가운데 '생활의 발견'이 2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에서 코너별 1위를 차지한 '용감한 녀석들'의 27.3%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주 방송보다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코너로는 '감수성'이 1위에 올라섰다. '감수성'은 24일 방송분에서 24.9%가 기록돼 지난 방송이 기록한 19%보다 무려 5.9%포인트 껑충 뛰어올랐다.
'감수성'의 뒤를 이어 '생활의 발견'이 20일 방송이 기록한 22.8%보다 5.3%포인트 상승해 2위에 등극했다. '생활의 발견'은 개그맨 송준근 신보라가 함께 이끌어 가는 코너로 매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깜짝 출연한다.
또한 가장 많이 하락한 코너는 '호랭이 언니들'이었다. '호랭이 언니들'은 지난 주 22.2%에서 이번 주 17.4%로 4.8% 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새롭게 첫 선을 보인 '멘붕스쿨'은 코너시청률 순위 6위로 22.9%가 나타났고 '징글정글'의 코너 순위는 8위로 시청률 2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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