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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추위', 9월 중국 오르도스 行 "한류★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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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뮤직뱅크인 파리 ⓒ사진=KBS
뮤직뱅크인 파리 ⓒ사진=KBS


KBS 한류추진위원단이 중국에서 대규모 한류공연을 준비한다.


18일 오후 5시 서울 충정로 K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K wave' 창간식에서 KBS 한류추진위원단(이하 한추위)은 오는 11월 한류스타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간식에는 KBS 오유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김인규 KBS 사장을 비롯해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최불암 한국문화산업교류 재단 이사 등 정재계 및 문화 인사 등 총 400명이 참석했다.


한추위는 미리 준비한 동영상을 통해 그동안 한류 확산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소개했다.


한추위는 "하반기 주요 한류 행사로 9월 중국 네이멍구에 위치한 오르도스시 에서 대규모 공연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 wave'는 K-POP과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정보를 담은 고품격 한류문화종합매거진이다. 외교통상부 재외공관, 국내 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무료로 격월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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