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광희, 발목 부상..김병만 '불만 폭발'

발행: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SBS '정글의 법칙2'>
<화면캡처=SBS '정글의 법칙2'>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시베리아에서 다시 부상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이하 '정글2')에는 병만족 멤버들이 시베리아의 끝 북극해에 도달하기 위한 지옥의 코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올무 설치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동하던 광희는 발뒤꿈치를 다치는 부상을 당했고, 극심한 통증에 움직이지 못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김병만은 "여기서 아픈데 버티는 것 보다는 베이스캠프로 가서 충분한 치료를 받는 게 좋을 것 같다"며 광희를 걱정했다.


결국 김병만의 등에 업혀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광희의 걱정에 '병만족' 멤버들은 무거운 분위기가 형성됐고, 김병만은 "정말 먹을 게 아무 것도 없다"며 제작진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병만족' 멤버들은 야생 베리와 얼음 덩어리로 배고픔을 채우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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