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베이비'측 "상식논란? 지방출신이라 몰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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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사진=헬로베이비 캡쳐
ⓒ사진=헬로베이비 캡쳐


5인조 보이그룹 B1A4(진영 산들 신우 바로 공찬)가 케이블채널 KBS Joy 리얼육아버

라이어티 'B1A4의 헬로베이비'에서 서울시장을 알지 못해 때 아닌 상식논란에 휩싸였다.


'헬로베이비'의 제작 관계자는 23일 오후 스타뉴스에 "뒤늦게 2회가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돌발 퀴즈다 보니 촬영당시 멤버들이 당황해 잘 몰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지방출신 아이들이다보니 서울시와 관련된 문제에 약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라면 행정구역장에 대해 모르는 경우도 가끔 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제대로 알면 좋겠지만 서울은 멤버들이 휴대폰도 없을 정도로 힘들게 연습생 시절을 보낸 곳이다. 기획도 지방아이들의 서울 정복기 인만큼 질타보다는 알아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B1A4는 지난 3일 방송된 '서울, 얼마나 알고 있니?'편에서 멤버별 퀴즈 대결을 벌였다. 서울과 관련된 문제들로 구성됐고 현재 서울 시장의 이름을 묻는 순서에서 각종 오답이 속출했다.


당시 신우를 제외한 멤버들은 정답인 박원순 시장이 아닌 박원규, 김문수 경기도지사 라고 답하는 등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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