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자기야' 한순철, 방송中 깜짝 프로포즈

발행:
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SBS '자기야' 캡처>
<사진= SBS '자기야' 캡처>


권투선수 한순철이 아내 임연아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했다.


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런던 올림픽의 영웅 한순철과 탁구선수 유승민이 출연,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는 코너에서 한순철은 아내에게 준비 한 것이 있다며 반지를 꺼내 보였다.


이에 아내는 깜짝 놀랐지만 사실 반지의 주인은 장모님이었다. 한순철은 아내와의 결혼을 허락해 준 장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MC 김원희가 "아내의 것은 없느냐" 라며 아쉬워하자, 한순철은 준비된 반지를 하나 더 꺼내며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했다.


한순철은 "앞으로 서로 이해하고 도이 예쁘게 키우면서 열심히 살아보자"며 "나랑 결혼해줘"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한순철은 아내와 오는 12월 2일에 임연아와 결혼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최홍만-쯔양 '원조거인과 먹방거인'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천만 배우'의 퇴장..조진웅 소년범 논란, '불편한 논쟁'만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조별리그 상대들, 전력 어느 정도인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