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기성이 여자5호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6명의 남자 연예인과 5명의 일반인 여성으로 구성된 36기 참가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날 배기성은 여자5호와 따로 가진 데이트에서 스튜디오로 데려가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하려는 여자5호에게 "잠깐만 기다려 달라"며 "따로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나는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여자5호님과 따로 식사를 할 것이다"라고 공개적으로 여자5호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여자5호도 싫지 않은 듯 배기성의 의견을 따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래퍼 빅죠, 배우 곽승남, 개그맨 윤성한, 가수 빽가, 배기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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