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이기우, '스탠바이' 종영소감.."시원섭섭하다"

발행:
김미화 기자
ⓒ에스플러스컴퍼니
ⓒ에스플러스컴퍼니

배우 이기우가 '스탠바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이기우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컴퍼니는 이기우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공개했다. 이기우는 이 영상에서 종영소감과 함께 추석인사를 전했다.


MBC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당차고 털털한 성격의 류기우 PD 역을 맡아 사랑받은 이기우는 "'스탠바이'를 애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류기우와의 인연을 정리해야 하는데 시원섭섭한 기분을 감출 수 없다" 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6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일일 작품을 해서 그런지 선후배간 정이 많이 들었다"며 "항상 건강한 몸으로 '스탠바이'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기우는 추석을 맞이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도 전했다. 이기우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엔 가족 분들과 함께 화목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며 "원하시는 소원 이번 추석에 다 이루어지길 바란다" 는 훈훈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20일 '스탠바이'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스탠바이'는 오는 10월 5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에스파 카리나 '예쁨이 활짝 피었습니다!'
TXT 범규 '아침부터 눈부시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출격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