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별은 내 가슴에' 인기..부담스러웠다"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화면캡처=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캡처=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우 안재욱이 90년 대 전성기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안재욱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가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전성기 시절에 대해 "97년 방영된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다. 그때 내 나이가 27이었고 많은 화제와 이슈들을 감당하기엔 너무 벅찼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시선을 느끼며 그것을 즐기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며 "드라마가 끝나고 도망가다 싶이 외국으로 가서 숨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욱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손담비를 선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