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 박근태, 리아에 55점 "매력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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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화면캡처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화면캡처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작곡가 박근태가 '내마오'에서 가수 리아에게 매력이 전혀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더그래(리아 오세준 윤선중 김정현 장민호)는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아이비의 곡 '유혹의 소나타'를 선곡했다.


이들은 멤버 리아의 보컬을 중심으로 힘찬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이자 '유혹의 소나타'의 작곡가 박근태는 "원래 리아씨의 목소리는 담백하면서도 여성스럽다. 그러면서도 호소력이 짙고 하이톤 공존했던 목소리다. 그러나 다시 만난 리아씨는 그런 게 전혀 없다"고 혹평했다.


심사위원 현진영은 이에 자신은 조금 다른 견해라고 밝히고는 "자신이 갖고 있던 것을 내려놓으려다보니 그런 느낌이 든 것 같다. 오늘 공연은 훌륭했다"며 박근태와는 상반된 심사평을 했다.


더그래의 무대에 현진영은 98점의 최고 점수를 준 반면, 박근태는 최하점인 55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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