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케냐 지라니·패밀리 합창단, 감동의 한 무대

발행:
안이슬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남자의 자격'의 패밀리 합창단이 케냐의 지라니 합창단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패밀리 합창단과 케냐에서 온 지라니 합창단의 만남으로 꾸며졌다.


패밀리 합창단 멤버들은 이날 지라니 합창단원들과 짝을 지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규는 지라니 합창단원들과 한국 음식을 먹고 한복을 입어보는 등 한국 문화를 소개했고, 김태원은 케냐의 크리스틴과 짝을 지어 실내 썰매장을 찾아 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 지라니 합창단과 패밀리 합창단은 마지막으로 KBS 1TV '열린 음악회' 무대에도 함께 올라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지라니 합창단은 패밀리 합창단과의 헤어짐에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아이비는 "아이가 나와 함께 살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주 '남자의 자격' 방송에서는 부산국제합창제에 참여한 패밀리 합창단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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