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 주연배우 이상윤과 이보영이 깜짝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절대권력'편으로 진행됐으며, 영하의 날씨에 강화도 바다에 입수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인근에서 촬영하던 '내딸 서영이'의 이상윤과 이보영도 카메라에 포착됐고, 이들과 '급만남'을 가졌다.
이상윤과 이보영은 "'남자의 자격'을 즐겨 보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잘 보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특히 내년 1월 개그우먼 정경미와 결혼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은 이보영을 보며 흥분,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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