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국주가 엉덩이로 한번에 20장의 대리석을 격파하는 괴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29일 tvN에 따르면 이국주는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서 대리석 20장 격파에 도전했다.
실제 대리석 가격이 만만치 않아 리허설 당시 격파에 도전해보지 못한 이국주는 본 녹화 때 20장을 단번에 격파하자 스스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같은 팀 문규박도 이국주의 '괴력'에 깜짝 놀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방청객들도 이국주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국주는 '코미디빅리그'에서 호박, 등산용 간이 의자, 페트병 등 다양한 물건들을 격파하며 '박살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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