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무릎팍'출연..강호동과 입담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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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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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듀오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4일 컬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컬투가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며 "오늘 (4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방송가의 유명한 입담꾼인 정찬우와 김태균의 '무릎팍도사' 출연소식에 이들이 MC 강호동과 어떤 입담 대결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컬투는 지난 12월 30일 오후 '2012 SBS 연예대상'의 라디오 DJ 파워 FM 부문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라 "KBS에서도 상 받고 SBS에서도 받았는데 MBC에선 연락이 없다"며 "저희 MBC 출신인데 좀 써 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컬투의 '무릎팍도사' 출연은 이 발언이 나온 뒤 얼마 되지 않아 성사 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은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와 SBS 라디오 '컬투쇼' 등을 진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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