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진출자 25인이 결승전 축하무대를 펼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오디션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는 로열 패밀리(이두혁 최정빈 티나 변승미)와 렌미노(렌 장민호)의 최종결승전이 이루어졌다.
이날 결승진출팀 6인을 제외한 본선진출자 25인이 한자리에 모여 다함께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열창하며 결승전 축하무대를 꾸몄다. 간만에 한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훈훈한 무대를 펼쳤다.
이에 모든 심사위원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최종결승전은 1라운드 자유곡 미션과 2라운드 역대 KBS 가요대상 대상수상곡 미션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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