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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오', 마지막 결승무대 4.2%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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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왼쪽부터) 렌, 장민호 <ⓒ사진=임성균기자>
(왼쪽부터) 렌, 장민호 <ⓒ사진=임성균기자>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이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내마오' 마지막 회는 4.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로열패밀리(이두혁 최정빈 티나 변승미)와 렌미노(장민호 렌)가 최후의 슈퍼그룹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두 팀은 자유곡 1곡과 지정곡1곡을 1차전, 2차전으로 나누어 무대 위에 올랐다.


로열패밀리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마리아'와 H.O.T '빛'을 색다르게 재 편곡했다. 렌미노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각각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점수와 실시간 시청자 문자투표로 치열한 접전 끝에 렌미노가 슈퍼그룹으로 등극했다. 렌미노는 우승 후 국내 유명 기획사 소속이 돼 활동을 시작한다.


'내마오'는 지난해 9월 첫 방송됐으며 일반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른 재기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팀 중심의 경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내마오' 후속으로 이경규, 이정민 KBS아나운서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가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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