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2AM·원걸..JYP아티스트 32人, 이색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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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이색 새해 인사를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계사년 설을 맞아 전체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그린 '뱀' 그림과 메이킹 영상을 공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뱀의 해를 맞이해 박진영, 2PM, 2AM, 원더걸스, 미쓰에이 등 32명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그린 두 마리 뱀 그림이 담겨 있다. 각 부분마다 아티스트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끈다.


자신이 색칠한 부분 옆에는 해당 아티스트의 사진과 새해 메시지가 함께 담겨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사년을 맞이해 모든 아티스트 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많은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2013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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