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3호가 아무 여자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충격에 바다에 들어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짝-못매남 특집'에서는 남자3호가 여자들의 도시락 선택에서 자신이 원했던 여자4호는 물론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후 큰 상실감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3호는 여자4호에게 초콜릿을 주며 마음을 표현했지만 여자4호는 도시락 선택에서 그에게 가지 않았다.
이에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던 남자3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3호는 "바다 속에서 든 생각이 여자4호에게 마지막까지 표현을 해봐야 겠다는 것 이었다"라고 자신의 굳은 의지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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