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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최강창민♥재경 입맞춤 '커플 활약'

발행:
김성희 기자
<사진=KBS>
<사진=KBS>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재경이 커플로 활약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목동 핑퐁스와의 대결에 앞서 특별훈련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강호동과 정은표의 커플 윗몸 일으키기에 이어 최강창민과 재경이 뱃심을 기르기 위해 참여했다.


이전 강호동·정은표 팀이 귤을 함께 나눠먹었다면, 최강창민·재경 팀은 남녀 커플인 점을 들어 과자 나눠먹기로 규칙을 바꿨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된 상태로 진행됐는데,

한류를 이끄는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최강창민과 재경은 강호동 정은표 팀에 질 수 없다는 뜻을 보였다. 이에 재경은 "눈을 감을까?", "고개를 돌릴까?"등의 작전으로 우승을 위해 노력했다.


반면 최강창민은 게임이 시작된 지 30초도 안 돼 재경에게 "귤 까먹는 소리 하지 마라"며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특별훈련에서도 멤버들의 예능감이 빛을 발했다"며 "최강창민과 재경 역시 우승을 위해 의지를 불태웠지만 뜻이 안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본 방송이 더 재밌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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