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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수애 닮은꼴 여자4호, 프로농구선수출신 반전

발행:
이나영 인턴기자
SBS '짝' 캡쳐
SBS '짝' 캡쳐


수애 닮은 꼴 여자 4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4호는 단아한 외모와 달리 농구 선수로 활동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자 4호가 자기소개를 하기 위해 앞으로 나오자 출연진들은 "주다해다"라며 환호했다. 주다해는 SBS '야왕'에서 수애가 맡은 배역의 이름으로, 수애를 닮았다는 뜻이다.


여자 4호는 "현재 보건소에서 운동처방사로 일하고 있다. 단국대 스포츠의학을 전공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부터 프로선수 까지 13년 정도 농구선수 생활을 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금호생명 선수로 뽑혔었다"며 과거를 공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자 4호는 "고질적인 부상으로 은퇴를 하게 됐다. 다시는 그런 선수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스포츠의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등기관사 남자 4호가 일등기관사로 승진할 예정이며 연봉이 1억 1000만원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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