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하락 속에 화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6.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5월28일 방송분의 6.9%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동시간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5.8%를 기록, '우리동네 예체능'과 불과 0.5%P 차로 맹추격했다.
이 같이 화요일 예능 왕좌를 두고 접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시청률 기록으로만 놓고 봤을 때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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