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이 오는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소신 있는 2세 계획을 밝혔다.
21일 SBS에 따르면 장윤정은 SBS '도전천곡' 녹화장에서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 후 건강이 허락하는 대로 아이를 출산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도전천곡' 녹화에서 MC 장윤정은 "이휘재씨도 이참에 다시 한 번 예쁜 쌍둥이 낳는 것은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너무 힘들어서 안 된다. 최근 (일 봐주시는)이모가 집을 나갔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자신의 경우 건강이 된다면 아이들을 여럿 갖겠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도전천곡'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쌍둥이를 돌보는 이휘재의 모습도 살짝 공개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학철, 한영, 우승민, 박해미, 한민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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