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코4', 김준현vs허경환 레이스 대결..결과는?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사진제공=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개그맨 김준현과 허경환이 자동차 레이스 대결을 펼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4'(이하 '탑기코')에서는 김준현, 허경환이 '스타 랩타임' 코너를 통해 레이스 대결을 펼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 랩타임' 코너는 스타들이 정해진 거리만큼의 자동차 트랙을 돌고 랩타임을 측정하는 코너. 이번 시즌에서는 가수 이정이 1분55초25의 랩타임으로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녹화 현장에서 MC 김진표는 두 사람의 운전 맞대결에 대해 "운전 실력이 비슷하다고 가정했을 때 김준현의 몸무게가 월등히 많이 나가니 허경환가 무조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MC 데니안과 현장의 방청객들도 대체적으로 김진표의 분석을 수긍했다.


하지만 김준현은 "내가 차를 타니까 자체가 운전석 쪽으로 기울어졌고 이 때문에 좌회전 할 때 자동으로 드리프트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스타 랩타임'을 측정하는 데 이용되는 트랙은 좌회전 구간이 많은 것이 특징이어서 과연 김준현의 주장이 맞아떨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김준현은 '옥타곤걸' 강예빈, 이수정과 최근 맥주 CF를 찍은 사연을 언급하며 "촬영 도중 나도 모르게 방귀가 나와버렸다. 소리가 굉장히 커서 두 분 모두 아셨을 텐데 이 자리를 빌어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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