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들을 얻은 하하가 "아이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울었다"고 털어놨다.
하하는 최근 진행 된 SBS '땡큐' 녹화에 참여해 차인표, 하유미, 송창의 등의 함께 했다. 하하는 아들 드림이(태명) 출산 5일 만에 '땡큐'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하하는 출연자들에게 득남 축하 인사를 건네받고는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하는 "아이 나오기 전까지 눈물이 계속 나서 펑펑 울었다"며 "탯줄을 내 손으로 잘랐다"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이에 차인표도 첫 아이를 낳을 때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놨다는 후문.
또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중 출산 직후 녹음한 아들의 우렁찬 울음소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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