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편성채널 채널A 측이 방송인 서세원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여러 가지 연구소'의 폐지 여부와 관련, "4회로 종영했으며 향후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여러 가지 연구소' 제작 관계자는 9일 오후 스타뉴스에 이같이 밝히며 "'여러 가지 연구소'는 당초 4회로 기획돼 방송됐었던 프로그램이고 지난 7월 중순께 종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정규 편성되지는 않았으며 곧 편성 여부도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러 가지 연구소'는 다양한 인생의 문제를 놓고 색다른 질문으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생존 토크쇼로 지난 2007년 방송 활동 중단 이후 약 6년 만에 복귀를 알린 방송인 서세원과 남희석이 MC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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