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MBC가 신규프로그램 '도전! 발명왕'의 단독MC로 나선다.
12일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성주가 신설프로그램 '도전! 발명왕'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도전! 발명왕'은 지난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된 '고향을 부탁해' 후속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도전! 발명왕'은 전국 각자의 발명가들이 출연해 자신의 발명품을 자랑하는 방식으로 꾸며지는 프로그램. SBS '스타킹'과 비슷한 포맷으로 진행되며 각종 생활 밀착형 발명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도전! 발명왕'은 최근 여의도 MBC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으며 오는 22일 오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