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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6달 연속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발행:
안이슬 기자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6개월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한국갤럽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07명을 대상으로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무한도전'이 10.5%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으며, 지난 1월까지 합하면 올해만 일곱 번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5.6%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 달 4위에 랭크됐던 '런닝맨'은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3위는 5.0%의 선택을 받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한국갤럽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는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예능프로그램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하며 드라마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 MBC '오로라 공주'로 4.7%의 지지를 받았다. '오로라 공주'는 전월 대비 선호도가 2.4%포인트 상승했다.


이 외에 KBS 2TV '굿 닥터'가 5위,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6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 7위를 기록했다. SBS '주군의 태양'과 KBS 2TV '지성이면 감천'은 공동 8위로 뒤를 이었다. 10위는 MBC '구암 허준'이 차지했다.


표=한국 갤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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