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男6호 "女4호, 미칠듯이 좋아" 순정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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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인턴기자
사진=SBS '짝' 방송 캡쳐
사진=SBS '짝' 방송 캡쳐


'짝' 남자6호가 여자4호에 대한 순정을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0대 여자와 20대 남자가 참여한 '연상연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1호(26세)는 체육대회 우승으로 획득한 데이트권으로 여자4호(31세)에게 데이트 신청했다. 여자4호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현해 온 남자6호(27세)는 애가 타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6호는 인터뷰에서 "여자4호는 제 이상형이랑 너무 비슷하다. 너무 예쁘시다"며 해맑게 웃었다.


남자6호는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여자4호에게 장미꽃을 건넸다. 남자 6호는 "길에 꽃이 있어서 가져왔다. 포장은 제가 했다. 안에 메모도 넣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남자6호의 메모를 펼쳐 본 여자4호는 미소를 지었다. 종이에는 남자6호가 손수 그린 캐릭터 그림과 '굿나잇'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남자6호는 제작진에게 "그냥 좋다. 미칠 듯이 좋다. 그 분(여자4호)이 저를 쳐다보지 않아도 웃는 모습만 봐도 좋다"며 "마치 꿈속을 걷는 기분이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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