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가 추석을 맞이해 가족 토크쇼 프로그램 '황금가족'을 공개한다.
12일 오전 SBS에 따르면 16팀의 스타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토크를 벌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황금가족'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오후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구라, 이수근, 유경미 SBS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7세의 자녀나 30대의 자녀나 부모 눈에는 모두 똑같다'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K팝스타' 출신 가수 백아연, 개그맨 염경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아역모델 링컨, 걸그룹 스피카 멤버 박주현, 가수 박남정, 배우 장광, 방송인 왕종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 이들의 가족이 함께 모인다.
'황금가족'은 또한 7세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녀들이 선사하는 '빠빠빠', '트러블메이커' 무대와 다양한 토크, 스피드퀴즈 등의 코너를 통해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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