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여섯살 막내딸 공개..'딸 바보' 이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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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남희석 막내딸 하령 / 사진=방송화면 캡처
남희석 막내딸 하령 /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남희석이 두 딸을 공개했다.


남희석은 24일 방송된 오전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숨은 보물찾기 용감한 형제들'(이하 '용감한 형제들')을 통해 두 딸을 공개했다.


첫째 딸 보령(12)과 6살 차이나는 막내딸 하령(6)은 귀여운 외모에 애교만점인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언니 보령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게 된 하령은 아직 어린 나이 때문에 큰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엄마 아빠에게 편지를 쓸 때는 "사랑한다"며 애교 섞인 엽서를 써냈다.


또 벽화를 그리는 미션에서는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 눈사람 그림을 그려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은 남희석은 "왜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지 아시겠죠?"라며 딸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용감한 형제들'은 엄마, 아빠의 손길에만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이 낯선 도시에서 보물을 찾아 나선다는 콘셉트로 꾸며진 프로그램. 축구선수 이운재의 3남매 윤아(11) 소윤(9) 윤우(6)가 남매팀으로 출연하고, 개그맨 남희석의 두 딸인 보령과 하령이 자매팀을, 배우 유태웅의 아들 재동(9) 희동(8) 재민(6)이 형제팀을 꾸려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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