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샘해밍턴, 남다른 '먹방'..깨알 웃음

발행:
이지현 기자
/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이 '먹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손진영 장혁 박형식 등 일곱 병사가 서울에 위치한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헌병단에서 혹독한 부대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병원에 외출을 다녀왔다. 그는 외부에 나가기 전 동료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들을 전달받아 한아름 가져왔다.


하지만 그는 군 입구에서 '음식물 반입 금지' 조항을 접했다. 샘 해밍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음료수 등을 모두 위병소에 맡길 상황에 처했다.


군대 규칙을 몰랐던 샘은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리고 이내 "오렌지 주스 하나라도 먹고 들어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샘 해밍턴은 오렌지 주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을 빠른 속도로 맛있게 먹어 치우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음식 버리는 게 제일 아깝다"며 위병소에서라도 음식을 먹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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